via 혜리 인스타그램'응팔' 덕선이 혜리가 극중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재홍과 친분을 과시했다.
혜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눈은 정봉이 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촬영장에서 안재홍과 장난기 넘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다.
혜리와 안재홍은 파이팅하는 포즈를 비롯해 브이,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현재 혜리와 안재홍은 응팔에서 각각 성덕선, 정봉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