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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뒷소식 '다 아는' 유튜버가 예상한 박수홍 친형 재산...돈 돌려받을 수 있겠네요

연예 기자 출신 유명 연예 유튜버가 구속된 박수홍 친형의 재산을 추정했다.

인사이트MBN '속풀이쇼 동치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송인 박수홍씨의 친형 박모 씨가 동생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과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오랜 조사 끝에 박씨가 구속되자 시민들의 관심은 이제 박수홍이 그간의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 쪽으로 쏠리고 있다.


연예계 뒷소식에 잘 알고 있는 기자 겸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실화탐사대'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수홍이 먼저 형에게 손을 내밀었다"라며 "재산을 공증 통해 합치고 7대3으로 나눠 자신이 7 형이 3을 갖자고 제안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딜은 성사되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 이진호'


그는 "박수홍과 형의 재산을 합치면 대략 200억원 정도"라며 "7대3으로 나누면 형은 60억을 가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홍 본인이 가진 재산이 더 크다면 친형이 거절할 이유가 없다. 형은 박수홍의 재산이 얼마인지 명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라며 "7:3으로 나누면 본인이 갖고 있는 돈보다 덜 갖게 되는 걸 알고 있는 것"이라 덧붙였다.


이진호는 친형이 박수홍의 연예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마곡상가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 몇 년 간 부동산 값이 뛰었기 때문에 적잖은 재산 증식이 이뤄졌을 것으로 이진호는 보고 있다.


이진호는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은 최소 100억 원이다. 형의 재산은 최소 100억 이상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수치도 '공시지가'인 점을 강조한 그는 "실제 거래가는 공시지가와 다르다. 알려지지 않은 재산까지 더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 이진호'


공시지가는 실거래가보다 언제나 낮게 책정된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30년간 자신의 출연료 약 116억원을 횡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영상 갈무리 / 뉴스1



어제(1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