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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도플갱어로 34년 동안 인기 끈 할머니 배우...강제 은퇴 결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도플갱어처럼 똑 닮은 여성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엘리자베스 2세 여왕 닮은꼴 메리 레이놀즈 / 메리 레이놀즈


엘리자베스 여왕 도플갱어로 불린 여성의 정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도플갱어처럼 똑 닮은 여성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닮은꼴 메리 레이놀즈(Mary Reynolds, 89)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리 레이놀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자 은퇴를 결정했다.


인사이트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메리 레이놀즈, 포토샵된 사진 / Turkey Posts English


메리 레이놀즈는 17살 때 처음으로 여왕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여왕과 비슷한 의상을 차려입고 많은 TV쇼와 영화에 출연했다.


인사이트엘리자베스 2세 여왕 / telegraph


메리 레이놀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이후 은퇴 선언


메리 레이놀즈는 여왕과 닮아 보이는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를 닮게 된 것은 큰 특권이었다"고 했다.


인사이트메리 레이놀즈 / telegraph


그러면서도 메리 레이놀즈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나는 그녀를 존경하기 때문에 코스프레를 멈출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 레이놀즈는 오랜 시간 왕실 의상을 삶의 일부라고 여겨왔다면서 "여왕을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그녀처럼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말했다.


인사이트Sunrise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서거


70년 재위 내내 영국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존경받아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96세.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알려졌다.


인사이트Rhys Whittock


엘리자베스 여왕은 1952년 조지 6세가 폐암으로 서거하면서 25살의 어린 나이에 왕좌에 올랐다.


70년간 여왕의 지위를 유지한 엘리자베스 2세는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영연방의 군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