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없어 궁금했던 유명 아이돌, 요즘 뭐하나 봤더니...청담동서 돈 쓸어담고 있습니다
현역 아이돌 멤버로도 활동 중이지만 어엿한 가게 사장님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스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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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bjhyo'
아이돌으로도, 식당 CEO로도 성공한 가수의 정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도 힘든데 두 직군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스타가 있다.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재효는 'Toy', 'Very Good', 'HER'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Instagram 'bbjhyo'
하지만 블락비는 지난해 11월 활동을 끝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있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3월 멤버 피오의 입대까지 더해져 완전체 활동을 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Instagram 'forest_cheongdam'
블락비 재효, 3층 규모 고급 레스토랑 운영하는 CEO였다
이 가운데 재효는 가수 활동을 쉬고 있을 무렵 다른 직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지난 10일 재효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이날 이수근은 재효에 대해 "(재효는) CEO고, 최근에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내가 아내랑 재효 식당에 직접 가봤다. 엄청난 고급 레스토랑의 CEO다"라고 소개했다.
사장님이 된 재효. 그가 운영 중인 가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가게는 3층 규모로, 디저트와 음료·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이자 식사류가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내부 사진을 보면 럭셔리한 모습에 한 번에 눈길이 간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오픈했으며 핫플레이스 소개돼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재효 또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게를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