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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특별한 날도 아닌데 15년 함께한 매니저에 '이것' 사줬다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15년 함께한 매니저에게 한 통 큰 선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병재, 조나단의 매니저 유규선이 파트리샤에게 운전 연수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유규선은 파트리샤에게 자신의 차로 운전을 가르치기 위해 나섰다. 


유규선은 파트리샤에게 "이 차가 나한테는 목숨과 같다"라며 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알고 보니 해당 차량은 1년 전에 유병재가 사준 고가의 SUV 차량이었던 것이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형 고생했으니까 진짜 갖고 싶은 거 사줄게"


유규선은 "1년 전에 병재가 갑자기 형 고생했으니까 진짜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하더라. 병재가 사줬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유병재가 매니저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사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MC 전현무는 크게 놀랐다. 송은이는 유병재에게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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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는 "규선 씨가 워낙 차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칭찬에 쑥쓰러워 했다.


유병재는 지난해 추석에는 매니저 부모님에게까지 뜻깊은 선물을 했다. 당시 유병재는 매니저가 먼저 베푼 선의에 보답하며 유규선 부모님에게 통 크게 50만 원 용돈을 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