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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고 첫 명절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 맞아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 맞이한 명절,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이트2019년 추석 당시 메세지를 전할 때 모습 / YouTube '문재인정부 청와대'


퇴임 후 첫 명절 맞이한 문 전 대통령...추석 메시지 내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고 천명해 지지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


문 전 대통령은 도심이 아닌 지방 소규모 마을(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로 돌아가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퇴임 후 첫 명절을 맞이한 문 전 대통령은 추석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 9일 문 전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직접 작성해 업로드한 짧은 메시지 하나가 게재됐다.


문 전 대통령은 "청명한 하늘 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습니다"라며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뉴스1


그러면서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는 마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다함꼐 행복한 추석을 소원합니다"라고 쓰며 글을 마쳤다.


인사이트Facebook '문재인'


현직 윤석열 대통령보다 29분 빨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모 메시지 내놓기도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글도 올렸다. 현직 윤석열 대통령보다 29분 빨랐다.


추모 메시지에는 "여왕님은 격변의 시기에 영국민을 단결시키고 힘을 주는 존재였다. 세계인에게 전쟁 중 평화를, 위기에 안정을 주는 군주였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국과 인연이 있는 부분을 강조하며 추모의 뜻을 전달했다.


인사이트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 GettyimagesKorea


"여왕님의 서거로 깊은 슬픔에 빠져있을 영국 왕실과 국민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는 말로 영국 국민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자신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안 받아..."文, 현재 고심 중"


최근 문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文 정부에서 각료를 지낸 정치권 주요 인사나 문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문화예술인이 출연해 당선부터 퇴임까지의 '5년'을 술회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화 '노무현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한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만든 이창재 감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