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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급' 외모 지닌 서울대 여학생...최근 아나운서 됐다
서울대학교를 나온 사람 중 가장 예쁜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이 배우 김태희를 떠올릴 것이다. KBS 출신의 오정연 아나운서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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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아나운서'를 추가해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모도 출중하고 바디라인까지 남달라 순식간에 이 아나운서는 스타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태희급 외모를 가진 부산 kbs아나운서 누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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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소개한 아나운서는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은혜 아나운서다.
정 아나운서는 김태희와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응용생명화학을 전공한 정 아나운서는 2021년 현대 HCN 서초방송 아나운서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연합뉴스 TV 뉴스캐스터를 거쳐 현재는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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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되기 전부터 이미 유명해...팔로워 수는 3만 3천
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전부터 인기가 대단했다.
개인 SNS 팔로워 수는 약 3만 3천명이다. 정 아나운서의 인기 비결은 뭘까. 누리꾼들은 입증된 지성과 수려한 외모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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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정 아나운서가 올린 사진 댓글을 보면 "인형이 말을 한다", "얼굴천재", "AI가 말을 하는 거 같다"등 외모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정 아나운서는 외모만 대단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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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이쁜 게 아냐, 실력도 출중
정 아나운서는 현재 '뉴스930·아침마당 부산·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뉴스9'등 다수 채널에 출연하면서 '실력'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 아니네", "아나운서로서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 등 정 아나운서를 인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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