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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무릎 꿇은 37년차 톱스타 여배우...빗속에서 무슨 일이?

사극 드라마 '슈룹'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혜수의 스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vN '슈룹'


김혜수, 20년 만에 사극 드라마 '슈룹'으로 복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0년 만에 사극 드라마 '슈룹'으로 복귀한다. 중전 화령 역할을 맡은 김혜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tvN '슈룹' 측이 김혜수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N '슈룹'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조선시대 왕비의 복식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첫 사진에서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다음 사진에선 발끈하며 몸을 움직이려는 모습이다. 이에 상궁 복장을 한 연기자가 그를 말리고 있다. 


인사이트tvN '슈룹'


빗속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혜수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양반가 부인의 옷을 입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vN '슈룹'


'슈룹'은 조선시대 왕실을 배경으로 중전 '화령'이 왕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열한 왕실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로, 왕실 가족의 특별한 교육 모습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혜수가 연기하는 주인공 화령은 조선 내명부의 수장이자 다섯 왕자를 자식으로 둔 중전마마다. 그는 본래 잔잔한 호수 같은 마음을 품고 온화한 미소를 짓는 인물이지만, 때로는 강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버럭 호통도 치는 국모의 모습도 보인다. 


인사이트tvN '슈룹'


김혜수가 설명한 '화령'이라는 인물..."강력한 사랑의 힘을 가져"


김혜수는 화령에 대해 "강력한 사랑의 힘을 가진 인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비바람을 맞고, 그를 막아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원칙을 지키지만 고리타분하지 않고, 그 시대 누구보다 깨어있다"면서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신중하고 누구보다 과감하고 빠르게 행동한다. 심지어 위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tvN '슈룹'


김혜수는 이후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거센 비에 자신의 몸이 다 젖더라도 어린 아들에게 우산을 씌어주는 애틋한 모습과 중전으로서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이 느껴지는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김혜수 주연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