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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 인생샷 건지려고 '눈썹 문신' 했다가 눈썹 4개가 됐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눈썹 문신을 했다가 눈썹이 4개가 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pattawee.hmom'


여행 가기 전 눈썹 문신했다가 눈썹 4개 된 여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선명한 눈썹 라인을 잡아줘 더욱더 또렷한 인상을 심어주는 눈썹 문신을 여성들이 가장 흔히 하는 뷰티 시술 중 하나다.


종종 부작용이나 예상과는 다른 결과로 눈썹 문신을 후회하는 여성들도 많다.


태국에 사는 니파프론 미킹(32)은 친구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눈썹 문신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여행지에서 찍을 인생샷에서 가장 예뻐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곧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500바트(한화 약 5만 원)주고 한 눈썹 문신...거울 보니 눈썹이 4개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샵에서 눈썹 문신을 받은 후 눈썹이 4개가 된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미킹은 1년 전 친구의 추천을 받아 한 미용 클리닉에서 1500바트(한화 약 5만 6천 원)을 주고 눈썹 문신 시술을 받았다.


시술이 끝나고 이제 또렷한 눈썹 라인을 갖게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던 미킹은 거울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pattawee.hmom'


리터치 약속한 클리닉 주인 잠적...1년간 대인기피증 겪어


거울 속 미킹의 얼굴에는 문신 라인이 기존 눈썹 위에 자리 잡아 눈썹이 4개가 됐기 때문이었다.


클리닉 주인은 "무료로 리터치 해주겠다"라고 말했지만 다음 날 가게 문을 닫고 잠적해버리고 말았다.


눈썹이 4개가 된 미킹은 1년 넘게 외출도 하지 못했다. 자신의 모습이 기괴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대인기피증까지 걸렸을 정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타투이스트의 도움으로 다시 원상복귀 된 눈썹 / TikTok 'pattawee.hmom'


타투이스트의 도움으로 무료로 눈썹 복원


얼마 전 안타까운 그녀의 사연을 알게 된 한 타투이스트가 그녀에게 무려로 눈썹 문신 리터치를 해줬다.


다행히 1년 만에 미킹은 다시 눈썹 문신하기 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미킹은 자신에게 무료로 리터치를 해준 타투이스트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