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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싸들이 주목하는 술게임 '내 거 만져'...이거 하면 유독 커플이 잘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커플 탄생 확률을 높여주는 새로운 술 게임 '내 거 만져'가 소개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싸로 등극해 짝꿍 만들 수 있는 극강의 게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대부분의 20대가 한 번쯤은 술 게임을 해봤을 것이다. 해보지 않았더라도 다른 테이블에서 누군가가 하는 걸 보았을 것이다.


술 게임은 자리에 걸맞게 스킨십이 오가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올 땐 혼자였던 친구가 다음날엔 둘이 되어 자리를 뜨는 경우도 잦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요령을 모르는 자는 해가 떠도 절대 둘이 될 수 없다. 아쉬움만 쌓여가는 이들을 위해 요즘 인싸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상' 술게임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산 넘어 산'보다 쉽고, 자극적인 '내 거 만져'개그맨 이용진이 개발해


지난달 12일 JTBC '마녀사냥2'에 술 게임 '내 거 만져'가 소개됐다.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한 댄서 가비에 따르면 '내 거 만져'는 개그맨 이용진이 개발한 게임이다.


'내 거 만져'는 '산 넘어 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산 넘어 산'은 순서대로 옆 사람한테 스킨십을 하면서, 행동이 누적되는 게임이다. 앞 사람이 했던 행동을 기억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인사이트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계속 오가는 스킨십맞추기 어려워 술 마시는 속도 빨라져


'내 거 만져'게임은 '산 넘어 산'에 비해 훨씬 더 간단하다. 그리고 더 자극적일 수 있다. 


'내 거 만져'는 먼저 차례가 된 사람이 종이에 특정 부위를 적는다.


예컨대 '귓불'이라고 적는다고 해보자. 그럼 다음 순서인 사람이 '귓불'을 만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다른 곳을 만지게 되면 종이에 쓴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벌주를 마셔야 한다. 


인사이트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2022년 대유행할 술 게임 '내 거 만져'19금 고인물 신동엽도 극찬해


반대로 종이에 적은 '귓불'을 정확히 만지면, 종이에 '귓불'을 쓴 사람만 벌주를 마신다.


MC신동엽은 '내 거 만져'를 두고 귀가 빨개지면서 "마음에 쏙 드는 게임이다"라고 해 주변을 웃음 짓게 했다.


출연한 패널들도 '내 거 만져'가 2022년 대유행할 게임이라며 극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내 거 만져'를 알게 된 누리꾼들 반응도 좋았다. 누리꾼들은 "당장 술자리에서 해봐야지", "이거 하면 다음날 커플각"등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각자 자신만의 술 게임을 공유하면서 정보를 나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