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파파라치들 있는데도 손깍지 끼고 여친 젠데이아 보호하는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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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뉴욕서 손깍지 끼고 데이트 중인 톰홀랜드♥젠 데이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만나 불꽃같은 사랑에 빠진 '세기의 커플'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 커플의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에서 톰 홀랜드는 파파라치들의 카메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젠 데이아의 손을 꼭 붙잡고 있어 사랑꾼 남친의 면모를 보였다.

파파라치들로부터 그녀를 지키려는 듯한 듬직한 모습에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가 뉴욕의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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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포착된 모습...청바지에 티셔츠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 

공개된 사진은 지난 금요일 뉴욕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여느 커플들처럼 한 손에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금요일 오후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이 날 청바지에 터셔츠 그리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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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내내 손깍지 꽉 낀 톰 홀랜드

편안한 복장의 한 이들의 모습은 월드스타라기보다는 여느 풋풋한 20대 커플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젠데이아는 이날 얼굴의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톰 홀랜드는 데이트 내내 손깍지를 꽉 끼고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지난 1일 자신의 26번째 생일 맞아 뉴욕 한 레스토랑 향하는 젠데이아 / Dailymail

사진이 찍힌 전날(1일)은 젠 데이아의 26번째 생일...지인들과 저녁식사 가져

사진이 찍힌 이날은 젠 데이아의 26번째 생일 다음 날 찍혔다.

젠데이아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일 뉴욕에서 남자친구 톰 홀랜드 그리고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평소 과감한 애정 표현 과시한 톰홀랜드♥ 젠데이아...런던에 저택 구입하기도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은 각종 매체와 인터뷰 등에서도 애정을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곤 했다.

얼마 전 톰 홀랜드가 영국 런던에 300만 파운드(한화 약 40억 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해 젠데이아와 함께 살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