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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발달장애 아들 민이 잃어버린 오윤아...그 자리서 미친듯 오열하고 말았다

2015년에 남편과 이혼한 후 혼자 16살 민이를 키우고 있는 오윤아가 아들을 잃어버렸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인사이트YouTube 'Oh!윤아'


해외 여행지에서 아들 손 놓치고 오열한 오윤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민이를 잃어버리고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YouTube 'Oh!윤아'


영상에서는 오윤아가 네일아트를 받으면서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오윤아는 과거 미국 공항에서 아들 민이를 잃어버렸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Oh!윤아'


그녀는 "LA 공항에서 민이를 잃어버렸다. 드라마처럼 서서히 감정이 올라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처음에는 '민아 어디 갔어' 이러다가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너무 안 보이니까 무서워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미친 듯이 울면서 소리 지르면서 찾았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오윤아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누가 보는 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는 "'나는 끝났다'(라는 생각을 하며) 심지어 거기서 주저앉을 뻔했다"라고 고백했다.


다행히 민이는 곧 발견됐다. 민이가 비행기에 이끌려 혼자 어딘가로 내려가서 구경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한 스튜어디스가 발견했고, 오윤아는 민이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는 "돌아오는 길에 다리가 다 풀렸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부인 아들이 실종되자 두려움을 넘어서 죄책감까지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민이를 향한 엄마 오윤아의 뜨거운 사랑이 영상 밖으로도 느껴져 진한 울림을 안겼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는 엄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에 남편과 이혼한 후 혼자 16살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당찬 모습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YouTube 'Oh!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