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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다 스포츠카 전복 사고 냈는데 수습 안 하고 셀카 찍어 SNS에 자랑질 하는 관종 청년

교통사고 현장에서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한 남성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고 내놓고 수습 대신 셀카부터 찍어 SNS 올린 차주 / Dailymail


과속으로 전복 사고 낸 후 2차 사고 우려에도 셀카에만 열중하는 운전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커브길에서 과속으로 전복 사고를 낸 젊은 운전자가 사고현장에서 셀카를 찍는 철없는 행동을 해 눈총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한 남성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월요일 오전 10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먼스베이 지역의 산악도로에서 포착됐다.


이 도로는 평소 교통량도 많지만 급커브 구간이라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운전미숙으로 커브길에서 사고낸 10대 운전자...평상 시 사고 잦은 구간


빨간색 머스탱을 몰고 가던 한 10대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그만 커브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고 차에서 빠져나왔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교통을 정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 사이 이 남성이 한 행동은 바로 셀카를 찍는 것이었다.


운전자는 뒤집어진 자신의 머스탱 앞에서 요리조리 '사고 인증샷'을 찍었다.


인사이트Dailymail


사진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뭇매 맞고 있는 차주...운전면허 시험 제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와


당시 사고 구간을 지나고 있던 다른 운전자가 포착한 이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해당 운전자의 SNS에 들어가 비난을 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 어떻게 교통사고 현장에서 저렇게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냐", "2차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수습부터 해야지 셀카를 찍는 게 무슨 일이냐", "운전 면허 시험 강화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