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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장난감' 만드는 회사 남직원이 직접 밝힌 제품 테스트하는 비밀의 장소

'어른이 장난감'을 만드는 한 회사의 남자 직원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는 방법과 장소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BODA 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성(性)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되면서 성인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과거와 달리 성인용품점 또한 번화한 길거리나 SNS 등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른이 장난감'을 만드는 한 회사의 남자 직원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는 방법과 장소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ODA 보다'에는 "어른용품 회사 직원들이 제품 테스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YouTube 'BODA 보다'


영상에는 'Loma로마' 대표 다미와 디자이너 그레이가 등장했다.


디자이너 그레이는 직접 제품을 만들기까지 정말 많은 테스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성인용품을 테스트했던 장소까지도 말했다. 그레이는 "심할 때는 테이프로 사무실 문을 막고 할 정도"라고 밝혔다.


다미 또한 "공장에서도 사용해보고, 차에서도 해봤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BODA 보다'


그레이는 고객들과 약속한 출시 일자를 맞추기 위해 중국 거래처 공장에까지 방문했는데, 이동할 시간이 없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다고도 했다.


이런 열정 때문에 그레이는 중국 거래처 직원들 사이에서 '미친X', '화장실에서 한 XX'가 됐다고 웃픈 후기를 털어놨다.


아래는 'Loma로마' 대표와 디자이너가 직접 밝힌 성인용품에 엮인 이야기, 제품 설명 등을 담은 영상이다.


인사이트YouTube 'BODA 보다'


YouTube 'BODA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