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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 내일(2일)부터 초강력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300㎜ 폭우 쏟아진다

2일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남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우리나라가 금요일부터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2일 금요일은 북상 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을 받아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계속 내리겠다.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엔 최대 300㎜ 비가 내릴 예정이며 최대 시속 60㎞의 강풍이 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제주와 경남권 해안, 전남 남해안엔 1일부터 3일까지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비가 내리겠다.


3일까지 예상된 누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50~100㎜다. 제주에선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엔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된다.


경북권 남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권, 경남 내륙에는 10~60㎜,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전북에는 5~30㎜의 비가 오겠다.


이와 더불어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전엔 제주, 오후부터는 경상권 해안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불겠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남해 동부 앞바다, 동해 남부 북쪽 해상에도 35~60㎞(초속 10~16m)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