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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할 정도로 뚱뚱해 안락사 위기 처했던 골댕이, 극한의 다이어트 끝에 미모+건강 찾았다

걷지도 못할 만큼 뚱뚱해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골든 리트리버가 극한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만 골든리트리버 카이의 살 빼기 전 후 모습 / Dailystar


과체중으로 걷지도 못해 주인이 안락사 결정...수의사의 도움으로 보호센터 들어가 45kg 감량 성공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걷지도 못할 만큼 뚱뚱해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골든 리트리버가 극한의 다이어트 끝에 원래의 꽃미모와 건강을 되찾아 화제를 모은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6kg 넘는 과체중으로 걸을 수도 없었던 골든 리트리버가 엄격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무려 45kg에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주인공의 이름은 카이다.


지난 2020년 카이는 걸을 수 조차 없을 만큼 너무 뚱뚱해 안락사를 당할 뻔 했다. 주인이 더 이상 카이를 키울 수 없고 가망이 없어보인다며 동물병원에 찾아가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star


하지만 살을 빼기만 하면 녀석이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수의사는 안락사를 거부했다. 대신 수의사는 카이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동물 보호소에 입소 시켰다.


동물 보호소의 철저한 관리하에 카이는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보호소 직원들은 카이에게 엄격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시켰다.


결과는 놀라웠다 1년이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카이는 무려 45kg가 넘는 살을 빼고 예전의 건강했던 모습을 되찾았기 때문이었다.


인사이트Dailystar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새 가족 만나 제2의 견생 살아...치료견으로도 활동 중   


다이어트 과정에서 카이는 새 가족을 만났다. 카이의 새 주인 팜(Pam)은 녀석의 다이어트를 열심히 도왔다.


그리고 지금도 카이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14살 노령의 나이에도 카이는 현재 요요현상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팜은 "카이는 잘하고 있다. 이제 14살이고 3년 넘게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녀석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활기차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지금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 카이가 몸매 관리를 위해 열심히 하는 운동은 바로 '수영'이다.


건강해진 카이는 현재 아픈 사람들을 돕는 치료견으로서도 활동하며 멋진 제2의 견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