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돌싱글즈3' 직진녀 조예영, 빨래통에 있던 한정민 '팬티' 꺼내 직접 손빨래

'돌싱글즈3' 조예영이 한정민의 속옷까지 직접 손빨래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MBN, ENA '돌싱글즈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돌싱글즈3' 조예영이 한정민의 팬티까지 손빨래하며 직진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예영은 새벽 같이 출근한 한정민을 배웅한 후 자신 만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때 청소를 마친 조예영은 빨래통에서 작은 빨래감을 꺼내 손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돌싱글즈' 시리즈 사상 최초로 손빨래를 하는 장면에 MC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조예영이 손빨래를 한 빨래감은 한정민의 속옷이라 더 큰 놀라움을 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ENA '돌싱글즈3'


조예영은 "바구니에 있는 양말과 속옷을 손빨래 했다. 제가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해주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C 이혜영은 "팬티 빨아준 거냐"며 깜짝 놀랐고, 이지혜는 "우리가 왜 팬티 빨아 놓은 걸 봐야 하냐. 저도 남편 속옷을 빨아준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조예영이 손빨래를 했다는 걸 알게 된 한정민은 "그걸 왜 하냐. 조선시대냐"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돌싱글즈3'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ENA '돌싱글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