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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 중도 포기자 넘친다는 공포체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다음 달 8일 재오픈

달려드는 귀신을 피해 탈출하는 에버랜드 극강의 공포 체험이 돌아온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달려드는 귀신을 피해 탈출하는 극강의 공포 체험이 돌아온다.


지난 23일 에버랜드는 다음 달 8일 공포체험 콘텐츠인 '호러메이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호러메이즈는 금지된 실험실에서 희생된 원혼들이 머물러 있는 곳이다.


지난해보다 더 무섭게 돌아온 이번 호러메이즈는 괴이한 소리와 의문의 사건, 미스테리한 현상이 끝없이 펼쳐지며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withEverland'


실감 나는 좀비 분장, 음침함이 가득 묻어나는 조형물과 포름알데히드 냄새 등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오감 공포체험 요소들이 짜릿함을 더한다.


얼마나 무서운지 매년 중도 포기자가 속출하기도 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연간 이용권과는 별도로 티켓을 사야 한다. 입장료는 1인 기준 만원이다.


인사이트에버랜드


공포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14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T 익스프레스 맞은편)에서 체험이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다.


호러메이즈는 체험이 끝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정도라고 하니 꼭 담력이 센 사람들만 도전하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