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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 나오는 '쇼미11', 10월 첫방 확정

새로운 힙합 스타를 발굴하는 '쇼미더머니'가 시즌 11로 10월에 돌아온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화제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시즌 11로 돌아왔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11' 제작진은 10월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힙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미더머니11' 제작진은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예선을 진행했다.


22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LA에서도 예선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실력자들을 만났다. 힙합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LA 심사에는 래퍼 박재범과 저스디스가 나섰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1'


'쇼미더머니11'에는 총 3만 명의 지원자가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적인 성량을 지닌 '고등래퍼' 시리즈의 우승자인 이영지도 도전했다.


이 외에도 테이크원과 슬리피, '초통령'으로 유명한 유튜버 도티도 예선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매년 새로운 힙합 스타들이 등장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신예가 나올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11'에 출연을 확정한 래퍼 중 현재까지는 이영지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로 올해 초 래퍼 래원과 함께 '꽃말'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영지가 '고등래퍼' 시리즈 우승자 품격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