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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범죄도시4'에 잔인한 빌런 역으로 캐스팅됐다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천만 영화가 된 '범죄도시' 시리즈에 배우 김무열이 합류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무열이 천만 영화가 된 '범죄도시4'에 극악무도한 빌런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 26일 JTBC는 김무열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빌런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무열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 측에 빌런 캐릭터로 러브콜을 받았으며 출연하기로 내정했다.


김무열이 1대 빌런 윤계상, 2대 빌런 손석구, 3대 빌런 이준혁에 이어 어떤 빌런의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사실 김무열은 앞서 영화 '악인전'을 통해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엔 김무열이 형사, 마동석이 조직 보스로 나왔지만 이번엔 설정이 반대로 바뀌어 더욱 흥미롭다.


한편,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범죄도시4'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껴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영화 '악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