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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하는 '스마트폰' 충전기 (영상)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 충전기가 등장해 화제다.

via infinityPV / YouTube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 충전기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덴마크 회사 infinityPV에서 개발한 태양광 충전 보조배터리 'HeLi-On'의 영상이 게재됐다.

언뜻 보면 보통 플라스틱 통 같은 이 배터리는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두루마리처럼 말았다가 펼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제품 내부에는 2600mAh짜리 리튬이온 건전지가 들어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해 약 2~3시간 정도면 완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닿아 수시로 충전해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약 90달러(한화 약 10만3천원 정도)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소셜 펀딩사이트 킥스사터(Kicstarter)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조만간 상품화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infinityPV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