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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으로 바쁠 때 친오빠 기 살려주려 2번이나 '면회' 간 최예나

배우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가 군대에 두 번이나 면회를 왔던 사실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최예나 오빠 최성민이 동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주현이 언니 홍지윤의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현은 언니의 첫 뮤지컬 주연을 축하하고자 배우들에게 손풍기를 돌리는 등 서포트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최성민에게 "촬영장에 예나가 온다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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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호적메이트'


그러자 최성민은 가수이자 친동생 최예나를 언급하며 "작품할 때는 (동생이) 온 적이 없는데 제가 군 생활 할 때는 부대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딘딘이 "아이즈원 활동할 때냐"고 묻자, 최성민은 "맞다"며 "아이즈원에 모두가 영광할 때였다. 그때 예나가 두 번이나 와줬다"고 고백했다.


최예나가 다녀간 후 최성민은 군 생활을 편하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군 생활 폈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눈코 뜰 새 없던 시절 최예나는 친오빠를 위해 군대 면회까지 가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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