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만큼 재밌다"...로또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코믹 접선극 '육사오' 후기

인사이트영화 '육사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경표와 이이경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육사오'(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충무로 차세대 주자들인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 화려한 라인업은 영화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전역만을 기다리던 병장 천우(고경표 분)가 무려 57억 1등 로또에 당첨되며 시작된다.


당첨금의 단꿈도 잠시, 살랑이는 바람에 로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군인 용호(이이경 분)의 손에 들어가고 천우는 강대위(음문석 분), 만철(곽동연 분)과 함께 57억짜리 종이 한 장을 되찾기 위해 로또원정대를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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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는 올 여름 막바지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로 승부를 걸었다. 


발 빠르게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웃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다", "추석에 가족들이랑 보기도 딱일 듯"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올해 막바지 여름을 책임질 코미디물이 나왔다고 평했다.


남북 분단, GP 등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캐릭터들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가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유발했다는 평도 있었다.


이들은 "'극한직업' 이후로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나온거 같다", "고경표, 이이경, 곽동연, 음문석 조합은 미쳤다" 등의 반응으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높게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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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만남이라는 요소,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는 앞서 많이 봐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육사오'는 자극적인 콘텐츠 속에서 순한 맛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과 하하호호 웃고 즐길 수 있다는 설정이 '육사오'의 스코어를 기대케 한다.


한편 '육사오'는 지난 2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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