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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수지,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끄

via (좌) MBC '보고싶다', (우) TMON official / YouTube

 

배우 유승호와 미스에이 수지가 본인의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24일 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전국 2040 예비부부 및 기혼자 4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내 아기가 똑 빼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남자 연예인으로는 응답자의 38.6%가 유승호를 꼽아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연예인으로는 수지가 23.7%로 1위에 선정됐다.

 

이어 남자 연예인에서는 김수현(23.7%), 이종석(11.8%), 김우빈(10.8%), 박서준(8.9%), 임시완(5.9%) 등이 뒤를 이었고, 여자 연예인에서는 김유정(18.8%), 박신혜와 박보영(17.85), EXID 하니(12.8%), AOA 설현(8.9%)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내 아들·딸 사돈 맺고 싶은 연예인 부부'라는 물음에는 평소 따듯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션-정혜영 부부'가 35.6%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30.7%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하하-별 부부'(13.8%), '장동건-고소영 부부'(10.9%), '안정환-이혜원 부부'(8.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