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린이 돕기 위해 바디워시 2만개 기부한 '세타필'

사진 제공 = 세타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타필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2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타필은 춥고 건조했던 지난 1월, 설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바디 보습케어 제품 총 1만개를 기부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세타필은 여름철 꼭 필요한 제품인 바디워시 2만개를 추가로 기부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은 물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자주 씻어야 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청결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수분감도 지켜주는 '세타필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는 뛰어난 보습력을 갖추고,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민감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포뮬러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피부 자극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 컨슈머케어 사업부 오영경 전무는 "이번 기부의 취지는 아이들이 무덥고 습한 여름을 좀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타필의 대표 제품을 전달해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이며, "앞으로도 세타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