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이 친형에 선물한 아파트, 3년 새 '29억→40억' 됐다

Mnet 'TMI NEWS SHOW'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통 큰 행보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지난 2019년 7월 약 29억 8천만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의 고급 아파트를 친형에게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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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관리비만 80만 원이라는 이 아파트의 현 시세는 약 40억 원이다.

정국의 사랑은 가족뿐만 아니라 팬덤 아미에게도 전해졌다.

최근 'Yet To Come'으로 컴백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아미를 대면했던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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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에 장미꽃 3송이와 아메리카노, 쿠키 2개, 핸드크림, 립밤이 담겼다. 약 14만 4,300원에 달하는 선물이었다.

이 선물은 모든 방송사 녹화 현장에 함께한 아미 전원에게 전해졌다. Mnet '엠카운트다운' 4천 명, KBS2 '뮤직뱅크' 700명, SBS '인기가요' 280명으로 총 4,980명이었다.

이에 따른 역조공 추정액은 약 7억 2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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