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나쁜손' 버릇 못 고치고 또 여성 관광객 가슴 만지고 뽀뽀한 '엉큼좌' 오랑우탄

인사이트TikTok 'angelorangelo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녀 관광객 뒤에서 가슴을 만지고 뽀뽀를 하는가 하면 음흉한 미소까지 날리는 오랑우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더 선 미국판 등은 태국 방콕의 '사파리 월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쁜손' 오랑우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엔젤 오랑주르(Angel Orangelor, 27)는 '엉큼좌'로 알려진 오랑우탄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때 오랑우탄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는 등 스킨십을 했다.


인사이트TikTok 'angelorangelor'


엔젤은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녀석이 자신을 해치려는 의도가 아님을 알고 웃어 보였다.


오랑우탄도 뽀뽀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엔젤과 사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앞서 지난달에도 같은 동물원에서 같은 행동을 보인 오랑우탄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치아 배열이나 털의 형태 등으로 보아 동일한 녀석으로 보인다.


동물원 측이 오랑우탄이 이런 행동을 하도록 훈련시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