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구입했다는 230억 원짜리 전용기 (영상)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최근 구입했다는 전용기 '걸프스트림(Gulfstream) G200'이 화제다.
Via KeystoneAviation / YouTube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최근 구입했다는 전용기 '걸프스트림(Gulfstream) G200'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주요 외신은 "호날두가 1천900만 유로(한화 약 233억 원)짜리 전용기를 구매했다"며 그가 구입한 '걸프스트림 G200'의 사진과 영상을 소개했다.
호날두가 구입한 '걸프스트림 G200'은 최대 1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초호화 여객기다.
여객기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은 물론 욕실, 옷장, 침대 등 편의시설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과 전화도 사용할 수 있다.
호날두의 전용기를 본 누리꾼들은 "돈을 긁어모으는 호날두에게 전용기 구매는 우리가 자동차를 사는 수준일 듯"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2014년 축구선수 수입 2위에 등극한 호날두의 수입은 5천400만 유로(한화 약 66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Gulfstream G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