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마르끌레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김승우와 김남주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24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2월호에 게재된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실제 집에서 촬영한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승우와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 전 결혼식에서 입은 후 지금까지 간직해왔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입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친구로 또 부부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승우와 김남주는 슬하에 딸 라희양과 아들 찬희군을 두고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