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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너무 귀여운 쌍문동 오빠 '류준열-박보검' (영상)

'응답하라 1988' 메이킹 영상에서 혜리를 향해 오빠 미소를 짓는 박보검, 연신 혜리를 놀리는 이동휘와 류준열의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실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일 tvN '응답하라 1988'은 지난 주말 방송된 5화와 6화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혜리의 연기를 지도해주는 류준열과 박보검, 택이(박보검)의 집에 모인 쌍문동 4인방,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뺀 류혜영과 이일화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 쌍문동 골목 친구 가운데 막내인 혜리는 촬영장에서도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혜리의 연기를 칭찬하며 오빠 미소를 지었고, 연신 막내 혜리를 놀리고 괴롭히는 유쾌한 이동휘와 류준열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응답하라 1988'은 방송 3주차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