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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딸은 부산에서 잃어버릴 일 없겠다" (사진)

야구 선수 이대호와 딸 이효린양의 붕어빵처럼 쏙 빼닮은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프리미어12' 일본전에서 대활약한 이대호와 딸 이효린 양이 함께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호 딸 부산에서 잃어버릴 일은 없겠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캐주얼 정장 차림의 이대호가 자신을 꼭 빼닮은 딸을 가볍게 안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린 양은 아빠인 이대호와 눈썹부터 시작해 입술 모양까지 붕어빵처럼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5월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 직후 딸을 품에 안고 인터뷰를 진행해 '딸 바보' 인증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대호 부녀의 붕어빵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유전자가 이대호 딸이라고 주장 중이다", "꼬마 이대호 너무 귀엽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