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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장나라, 체감온도 33도 '불지옥 더위'에도 유기견 봉사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장나라가 유부녀가 된 이후에도 유기견 봉사를 하며 꾸준히 선행에 앞장섰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장나라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나가 귀감이 됐다.


2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비구협 보은쉼터에 다같이 다녀왔다"라며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KBS2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보름, 조혜정을 비롯해 채수빈, 윤종훈, 채연 등과 함께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봉사활동 당일이었던 지난 21일은 낮 체감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불지옥 더위'가 기승을 부린 날이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진복을 껴입고 봉사에 열중하면서 구슬땀을 흘려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장나라는 "먼 거리 같이 힘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보은쉼터다. 더 많은 분들이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 보내주시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지금껏 기부한 금액은 최소 1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많은 이의 축복 속에 지난 6월 6살 연하 촬영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라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