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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감금되는 이종석 모습으로 최고 '13.2%' 시청률 찍은 '빅마우스'

MBC '빅마우스' 7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2%를 나타내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사이트MBC '빅마우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빅마우스'가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빅마우스'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시청률 6.2%로 포문을 연 '빅마우스'는 2회 6.1%, 3회 7.6%, 4회 8.6%, 5회 9.8%를 나타낸 바 있다.


그리고 6회에서 10% 벽을 깨고 10.8%를 달성한 '빅마우스'는 7회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빅마우스'


'빅마우스'는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특히 박창호(이종석 분)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에선 분당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 내 서열 1위 양춘식(송경철 분)에게 한재호(이유준 분)를 빼앗긴 박창호가 그를 되찾기 위해 사슬파와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장(정재성 분)의 부재 하에 벌어진 두 세력 간의 전쟁 끝에 박창호는 한재호를 손에 넣었다.


한재호는 세상을 떠난 서재용(박훈 분)의 미발표 논문 뒤에 엄청난 거물이 숨겨져 있음을 증언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빅마우스'


그런 가운데 공지훈(양경원 분)의 사주를 받은 제리(곽동연 분)의 배신으로 교도소 밖에 나온 박창호를 둘러싼 위협이 배가 됐다.


때마침 면회를 왔던 고미호(임윤아 분)의 기지로 박창호를 향한 첫 번째 납치 시도는 무산됐다.


하지만 박창호가 교도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정신을 잃고 괴한의 손에 이끌려 정신병원에 감금돼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과연 계속되는 악재 속 박창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빅마우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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