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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만 6억 원"...교육열 남다른 유진·전지현 자녀들이 다니는 인천 국제학교 정체

유진·기태영 부부뿐만 아니라 김남주·김승우 부부, 전지현, 류진, 현영, 김남주 등이 자녀를 보낸 인천의 국제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교육열이 높은 스타들은 주로 자녀를 국제학교에 입학시키거나 유학을 보내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선택하는 유학지가 소개됐다.


많은 스타들이 미국 어바인이나 보스턴, 뉴욕, 하와이, 캐나다 밴쿠버로 자녀를 유학 보낸다. 그러나 한국에도 영어나 국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국제학교가 있어 이곳을 유학지로 선택하는 스타도 있다.


특히 인천은 새롭게 뜨고 있는 교육 도시다.


인사이트KBS2 '연중 라이브'


유진·기태영 부부뿐만 아니라 김남주·김승우 부부, 전지현, 류진, 현영 등이 인천을 자녀의 유학지로 선택했다.


많은 스타들이 자녀를 입학 시킨 인천 국제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다.


또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커리큘럼을 제대로 제공해 많은 학부모에게 각광받고 있다.


단 학비가 비싼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해당 인천 국제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 원 수준이다. 만약 자녀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한편, 제주도에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환경을 제대로 조성한 국제학교가 많다.


김희애와 故 최진실의 자녀도 제주도에 있는 세계적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국제학교를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의 수업료는 약 3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