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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진심 어린 고백 듣고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며 맞고백한 우영우 (영상)

우영우와 이준호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을 다시 시작했다.

인사이트네이버 TV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전준강 = 이준호(강태오)의 진심이 결국 통했다. 우영우(박은빈)도 자신의 진짜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을 '재시작'하기로 했다.


18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화에서는 우영우와 이준호의 진심이 통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16화 후반부, 이준호는 우영우를 태우고 태수미(진경)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준호는 우영우가 밖을 나서기 전 그간 참고 참았던 진심을 토해냈다.


네이버 TV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는 고양이에 빗대어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마치 고양이를 향한 짝사상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간 우영우와 함께 했던 기억을 다시 꺼내며 진심을 전했다.


모든 진심을 전한 이준호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며 사귀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준호의 진심에 우영우의 눈빛이 크게 흔들렸다. 그리고 우영우는 차량 밖으로 나서기 전 이준호를 향해 이 한마디를 던졌다.


인사이트네이버 TV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우영우는 밖으로 뛰어나가며 미소 지었고 이준호는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우영우♥이준호 커플의 사랑이 다시 시작하자 시청자들도 환호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즌2에서는 더 사랑스럽게 스토리가 그려지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네이버 TV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