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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컴백전 9kg 감량, 죽지 않을 만큼만 먹었다"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컴백 전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9kg 감량했다 다시 2~3kg 정도를 찌운 사연을 털어와 시선을 끈다.

via (좌) 하니 인스타그램, (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컴백 전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초대석에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EXID와 가수 고영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니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체중을 많이 감량했다"며 "처음에는 9kg 감량했는데 너무 얼굴이 흉해져서 다시 2~3kg 정도를 찌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니는 체중을 많이 감량한 이유에 대해 "컴백 전 예능 활동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무대 위 이미지가 많이 없어져서 '다시 멋있어져야겠다' 싶어 열심히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살을 9kg를 뺐더니 볼이 패이면서 피부가 많이 상했다. (다이어트 동안) 죽지 않을 만큼만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를 발표한 EXID는 음악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