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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응팔) 속 순수남에서 남자로 변신해 팬들을 만났다.
지난 21일 박보검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매장에서 첫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박보검은 '응팔' 속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택이의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매력을 보였다.
박보검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악수를 해주는 등 남자다우면서도 자상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인회 직후 각종 SNS를 통해 쏟아진 팬사인회 후기에는 박보검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푹 빠졌다는 글로 가득찼다.
한편, '응팔' 6회 방송에서는 성덕선(혜리 분)를 향한 택(박보검 분)의 짝사랑이 시작되면서 택이 덕선의 남편감으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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