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서 '방탄소년단 뷔' 닮았다고 난리 난 남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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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멤버 제이민과 방탄소년단 뷔가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BAE173의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DaSH' 발표가 예고됐다. 이번 신보에는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아홉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개인 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 중에서도 제이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각 같은 얼굴형과 묘하게 신비로움을 풍기는 분위기, 눈매 라인 등이 방탄소년단 뷔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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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 진짜 닮았다", "비슷한 사진들도 너무 많다"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이 닮았다는 말에 동조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섹시한 듯 순수해 보이는 눈망울, 그리고 제이민 특유의 분위기가 뷔와 비슷하다는 평이 다수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슷한 사진일 뿐 영상을 보면 닮은꼴 정도는 아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E173은 오는 17일 새 앨범 'ODYSSEY:DaSH' 발매를 앞두고 있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대시'(DaSH)로 활동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뷔는 절친 '우가패밀리'와 함께 떠난 '인더숲: 우정여행'으로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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