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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네모바지 스폰지밥', 이제 투니버스서 매일 볼수 있다

'스폰지밥', '닌자 거북이'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미국 Nickelodeon '스폰지밥 네모바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TV 앞으로 달려가게 만든 추억의 만화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투니버스 측은 미국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을 확보해 키즈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투니버스 채널에서는 니켈로디언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네모바지 스폰지밥'뿐만 아니라 '퍼피 구조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닌자거북이' 등을 볼 수 있게 됐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비키니 시티'에 사는 노란색 바다해면 동물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만화로 20여 년 넘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투니버스


매니아 층이 많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매주 월~금 오후 5시와 토~일 오후 5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은 티빙 파라마운트+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본방송을 놓쳤다고 해서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투니버스는 '퍼피구조대'를 매일 아침 8시에 편성할 계획이다.


팬층이 두터운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와 '닌자거북이'는 각각 토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후 5시에 내보낼 예정이다.


인사이트미국 Nickelodeon '스폰지밥 네모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