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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특집서 "지루하다" 혹평 들었던 '놀뭐', 오늘(13일)부터 3주간 결방

'놀면 뭐하니?'가 3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새롭게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놀면 뭐하니?'가 앞으로 3주간 결방된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3년을 꽉 채워 달려온 '놀면 뭐하니?'가 6일 방송 이후 3주간 앞으로의 날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 충원과 다양한 특집을 고민하며 알차게 보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따라 '놀면 뭐하니?'는 3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오늘(13일) 오후 6시 25분에는 WSG워너비 디렉터스컷이 여름 특집으로 방영된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앞서 '놀면 뭐하니?'는 7%대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3개월여 전 시작된 WSG워너비 특집이 다소 길어지며 일각에서 "지루하다"는 혹평을 얻었고 이에 따라 시청률까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WSG 워너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대망의 콘서트 무대 모습을 담은 지난달 30일 방송분마저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과연 '놀면 뭐하니?'는 이런 혹평 여론을 돌려 시청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 돌아올 수 있을까.


3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돌아오는 '놀면 뭐하니?'의 새 시즌은 오는 9월 3일 공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