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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시 국민 42.5% "국민의힘 대신 신당 지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1018명 중 42.5%가 보수신당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인사이트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 뉴스1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보수신당을 창당할 경우, 국민의힘 대신  해당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이 국민의힘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사람보다 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뉴스토마토'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선거 및 사회현안 48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의 42.5%가 보수신당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9.8%였다.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정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8.1%였다. '잘 모르겠다'는 5.8%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 없음'은 3.8%다.


인사이트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 뉴스1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보수신당에 대한 지지세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신당 46.3%·국민의힘 29.8%·다른 정당 14.7%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43.6%·신당 35.9%·다른 정당 11.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7%, 국민의힘 32.5%, 정의당 3.2%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기타 다른 정당' 1.3%, '없음' 13.5%, '잘 모름' 0.7%로 집계됐다. 


인사이트유승민 전 의원 / 뉴스1


지난 결과와 비교해보면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1%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1.4%p 하락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14.7%p에서 16.2%p로 더욱 벌어졌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