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결혼한 영철♥영숙, 오늘 '나는솔로' 나와 결혼 스토리 공개한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최근 웨딩 마치를 울린 '나는 SOLO'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결혼 준비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11일) ENA, SBS Plus에서 '나는 SOLO'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첫 방송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지난 1년간 '솔로 나라'를 거쳐 간 출연진 110명의 '그 후 이야기'를 그린다.

그간 '나는 SOLO'에서는 다섯 쌍의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특히 6기에서 비주얼 커플로 사랑을 받은 영철, 영숙의 결혼 스토리가 1회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영숙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철과)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됐다"라고 2세 및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철, 영숙은 뱃속 2세에게 '하리보'라는 태명을 지어줬다고 전했다. 영숙은 앞서 2세의 성별이 딸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 나라 1호 베이비'를 잉태한 상황에서 부산 사나이 영철과 서울 여자 영숙이 급박하게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영철의 배려로 서울에 신혼살림을 차리게 된 두 사람의 이사 모습은 물론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전격 공개된다.

이외에 4기 영수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 등도 관찰할 수 있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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