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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 떨려다 계산 잘못해 37분당 1명씩 성관계했다고 한 WWE 프로 레슬러

WWE를 평정했던 레전드 프로 레슬러 선수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엄청난 수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주장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WWE 프로 레슬러 버질 / WWE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WWE를 평정했던 레전드 프로 레슬러 선수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엄청난 수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주장해 화제를 모은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37분 당 새로운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WWE 레전드 프로 레슬러 버질(Virgil)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백만 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자랑한 소식을 전했다.


올해 60세인 버질은 80년대와 90년대 사이 WWE를 주름잡았던 스타 프로 레슬러다.


인사이트Dailystar


그는 전성기 시절 링 안에서뿐만 아니라 링 밖에서도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


그는 얼마 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버질에게 "지금까지 총 몇 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냐?"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그는 "전 세계적으로 한 100만 명의 여성들과 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행자는 너무 놀라 "100만 명이오?"라고 되물었다. 버질은 그렇다고 답했다.


인사이트WWE


100만 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버질의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말도 안 된다", "허풍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그가 "100만 명의 여성과 자려면 태어난 이후로 지금까지 37분마다 1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