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이미지 벗고 '섹시' 콘셉트로 컴백하는 트와이스 신곡 티저 (영상)
트와이스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상의, 짧은 하의, 가터벨트, 검은색 스타킹 등을 착용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니 11집 'BETWEEN 1&2'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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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YP Entertainment'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섹시한 의상이 돋보이는 새 앨범 'BETWEEN 1&2' 관련 영상이 오픈됐다.
9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Who are we?"(우리가 누구?)라는 목소리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 정연, 지효, 채영, 사나, 모모, 미나, 쯔위가 등장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건 의상이었다.
YouTube 'JYP Entertainment'
멤버들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상의, 짧은 하의, 가터벨트, 검은색 스타킹 등을 착용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몸매를 가진 트와이스 9명은 쉽게 입기 어려운 이 같은 의상들을 잘 소화해냈다.
은밀한 아지트 공간에 자리한 멤버들은 각각 행동가, 수집가, 해독가 세 유닛으로 나뉘어 단서를 찾고 암호를 풀어 답을 찾아나가는 콘셉트에 맞춰 연기, 춤 등도 훌륭하게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YouTube 'JYP Entertainment'
누리꾼은 "트와이스가 돌아온다", "비주얼 역대급이다",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BETWEEN 1&2'는 오는 26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트와이스는 올해 첫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앨범 발표 당일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며,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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