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17일) 넷플릭스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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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는 찬사를 받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오는 17일 넷플릭스에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때 역대 빌런들이 지구에 나타나게 되고 피터 파커는 역대급 위기를 겪으며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48분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신과 감동적인 스토리 때문에 단 1분도 지루하지 않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는 후문이다.

마블 덕후들이 최고의 영화로 강력 추천한 작품, 이번 달 넷플릭스 라인업 중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기도 하니 다음 주 수요일을 놓치지 말자.

한편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국내에서 7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최종 흥행 수익은 751억 9,391만 2,210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