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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가 취미라며 애타게 프로틴 찾더니 '넘사벽' 피지컬 과시한 '환승연애2' 해은

TVING '환승연애' 해은이 웨이트가 취미라고 밝히더니 실제로도 급이 다른 피지컬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__haepp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환승연애2'에서 애절한 서사를 그리고 있는 해은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최근 절찬리에 방송 중인 TVING '환승연애2'에서 해은은 6년 사귄 전 남자친구 규민을 잊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눌렀다.


비록 처음에 해은은 가슴 울리는 서사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단아한 미모와 날씬한 피지컬로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지난 6화에서 해은은 '메기남' 희두와 롯데월드 데이트를 하며 웨이트가 취미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ING '환승연애2'


해은은 매일 운동하는 게 습관이라고 했으며, 하키 선수인 희두에게 프로틴을 같이 나눠먹자고 말하면서 '찐헬스인' 면모를 드러냈다.


실제로 해은은 몸매가 상당히 좋았다. 그는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키 171cm 장신인 해은은 길쭉한 기럭지 뿐만 아니라 부러질 정도로 얇은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오래 운동을 해온 만큼 탄탄한 등 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은은 몸 좋은 사람들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바디 프로필' 사진도 당당하게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 역시 "미모, 몸매 다 가졌네", "운동 취미라는 거 진심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승무원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