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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개발한 세로모공 관리에 특화된 메디앤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는 신제품 '포어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디앤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는 신제품 '포어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콜라겐 마스크는 누적 판매량 2200만장을 자랑하는 메디앤서의 대표 상품이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라는 메디앤서의 기존 콜라겐 마스크 팩 콘셉트를 계승한 제품으로, 100%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83% 함유해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세로로 길어지는 모공을 일컫는 '세로모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포어 솔루션' 성분이 1만ppm 함유돼 노화로 늘어난 모공을 잡아주고 피지 분비로 인한 피부 번들거림을 케어해 준다. '트리플 포어 솔루션'은 피지를 흡착하는 클레이 성분과 모공 및 피지 케어 특허 성분 2종(안티세범P, 에이씨제로)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해 더운 여름철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피부 열감을 낮춰준다.


실제로 성인 여성 22명(30대 3명, 40대 8명, 50대 11명)을 대상으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세로모공은 제품 사용 직후 17%, 1주 후 21%까지 개선됐으며 모공 부위 탄력은 사용 직후 8%, 1주 후 13% 개선됐다. 모공 수 및 모공 면적 역시 사용 1주일 후 각각 31%, 25% 개선됐다. 사용 후 피부 온도가 약 6.6도(℃) 낮아지는 피부 쿨링 효과도 확인됐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7일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진행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사전 구매 프로모션에서 3일 분량으로 준비한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홀리는 프로모션 진행 전 본인의 SNS를 통해 여름철 더운 날씨에 달아오른 피부와 늘어진 모공을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해당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메디앤서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메디앤서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1매입(6000원) 제품과 5매입(3만원) 제품을 각각 30%,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콜라겐 마스크는 기존 콜라겐 마스크의 보습 및 탄력 효과에 더해 세로모공 관리를 특화한 것이 최대 강점"이라며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마다 고민되는 피부 모공 및 탄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