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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대통령, 모든 세대에게 미움" 연일 직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했다.


지난 5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준석을 아무리 공격하고 이준석에게 내부 총질한다고 지적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을 끌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출된 당 대표가 당내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내부 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한 것이 당 대표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보통 반기를 드는 행위"라며 "당 대표가 내부 총질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핸드폰을 통해 유출된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표현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인사이트뉴스1


이 대표는 "이준석이 당을 지휘할 때는 단 한 번도 당 지지율이 민주당에 지는 일은 없었고 '이준석을 내쳐야 여성 표를 받는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속에 어제 드디어 전 연령에서 여성 지지율이 남성 지지율보다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대포위론을 대체할 전략이랍시고 모든 세대에게 미움받는 당을 만들려는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지지율 위기의 원인으로 '윤핵관'을 지목했다.


그는 "윤핵관 핵심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3명의 후보를 밀었던 삼성가노(三姓家奴) 아닌가. 위기가 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거다. 그런 사람이 대중 앞에는 나서지 못하면서 영달을 누리고자 하니 모든 무리수가 나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2~4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직무평가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응답률 11.7%)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응답은 24%, 부정은 66%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민주당 39%, 국민의힘 34%로 나타나며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역전됐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