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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동원·현빈 100억 줄테니 와라"

배우 강동원과 현빈이 거대 자본을 보유한 중국의 업체에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via 연합뉴스, SBS '시크릿가든' 

 

배우 강동원과 현빈이 거대 자본을 보유한 중국의 업체에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빈과 강동원이 각각 중국의 모 업체로부터 계약을 조건으로 100억원대의 액수를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은 현재 드라마 제작사나 영화 제작사 인수에 이어 현빈, 강동원 등의 톱스타 영입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빈의 측근과 강동원 측의 관계자 역시 "중국 업체로부터 영입을 조건으로 100억 원 이상의 거금을 제안받았다", "중국이 원하는 금액을 얼마든지 주겠다는 '백지 수표'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앞서 강동원과 현빈은 각각 UAA와 오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다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의 제안에 아직 확답을 주지 않았으며 개런티보다 활동 노선에 대한 청사진 공유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