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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교복이 어울리는 '군필자' 유승호

군대까지 다녀온 23살 배우 유승호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via 로고스필름

 

군대까지 다녀온 23살 배우 유승호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21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측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유승호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필자임에도 풋풋하고 귀엽게 교복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유승호가 아버지와 다정다감하게 화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라며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본 방송을 통해 꼭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유승호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진우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억울하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사형수가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맹활약 하게 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